경기도,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 1월 30일 착공 ○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완료, 1월 30일 착공 결실 ○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될 것을 기대 경기도가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1월 30일 착공한다. 이 사업은 50억 원(도비 42.5억 원, 군비 7.5억 원)을 투입해 가평 자라섬 일원에 정원, 보도교, 데크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가평군과 협력해 자라섬에 적합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수차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한 결과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으로 30일 착공에 이르게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사업이 계획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라섬이 더욱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자라섬을 찾는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추억을 그리다’로 추억에 관한 책을 읽으며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그리운 추억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인‘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일반도서/다카하시 유타 글)’와 사랑으로 가꾼 비밀정원 안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하고 현재라는 숲을 헤치며 살아갈 새로운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 ‘곰들의 정원(아동도서/파니 뒤카세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험과 감정의 조화로운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며 “책을 읽어보며 행복했던 기억을 아름답게 추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지난 2018년과 2019년, 그리고 2022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푸에르자 부르타'는 올해 장소를 옮겨 서울숲 FB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2013년 한국 첫 내한 후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수많은 게스트와 함께 진행되어왔다. 올해는 몬스타엑스 셔누, 스트릿 우먼파이터2 바다를 특별게스트로 선정하여,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어셔(Usher)가 푸에르자 부르타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극찬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팝 가수 어셔(Usher)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2년 8월에 발매한 자신의 신곡 ‘스크림’(Scream)의 뮤직비디오를 푸에르자 부르타를 배경으로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된다. 이후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혹은 자신이 보고 싶은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연을 관람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관객과 함께하는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