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 제2탄, 동두천, 연천이라는 배의 키를 쥘 선장은 누구인가???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2024년 22대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경기북부의 총선 예비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경기북부의 총선 행방을 가늠해보자. 그 첫 두 번째로 경기 동두천, 연천을 살펴본다. 동두천시는 동쪽은 포천시, 서쪽과 남쪽은 양주시, 북쪽은 연천군에 맞닿아 있다. 서울시청을 기준으로 서울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47km 거리에 있다. 대한민국 북부 전방에 위치하여 국방 안보상 중요한 도시이다.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등 8개 동으로 나눠져 있다. 연천군은 서쪽은 북한 황해도 장단군, 남쪽은 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 동쪽은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북쪽은 강원도 철원군·황해도 금천군에 접한다. 연천읍, 전곡읍, 군남면, 청산면, 백학면, 미산면, 왕징면, 신서면, 중면, 장남면등 2읍 8면으로 나눠져 있다. - 왼쪽(위)부터 더불어민주당 남병근(65), 국민의힘 손수조(39), 김성원(50) 2월 14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남병근 (現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1명, 국민의힘은 손수조(前 국회의원 후보), 김성원 (現 국회의원) 2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총선레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