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 경기 포천에서는 2025년 6월 21일 (토) 17시부터 청성역사 공원광장에서 포천 반월빅밴드와 함께 호국보훈 애향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 *출처 - 반월빅밴드 측 이번 공연은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취지의 행사로 포천에서 많은 행사를 하는 반월빅밴드가 주도하는 행사도 포천시와 포천문화광관재단이 후원한다. *출처 - 포천광광문화재단 포천시는 이른바 포. 도. 당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의 줄임말로,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처럼 포천시 전체에 에너지원이 될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 및 우리 지역의 문화적 양분 마련을 위해 기획된 사업) 이라는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 반월빅밴드 측 이번 행사에는 포천 아가씨 가수 조은지가 사회를 맡아 활기찬 진행을 하며. *출처 - 반월빅밴드 측 *출처 - 반월빅밴드 측 트롯영재 김소희와 포천 시인 김나경도 출연한다. <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진행한‘2024년 양주문화유산 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출처 - 양주시 이번 행사는 6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8夜(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식, 야시, 야화, 야숙)의 주제로 관아지의 멋진 야경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19개 프로그램을 즐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내아공간을 활용해 1박 2일 숙박하는 캠핑 프로그램 ‘야숙’과 대모산성 발굴과 발굴체험장을 진행한 ‘야화’프로그램을 처음 추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전했다. *출처 - 양주시 또한, 기존 프로그램에 ▲ 야경에는 레이저 퍼포먼스를 운영하고 ▲ 야로에는 스탬프투어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플로깅 체험을 ▲ 야설에는 양주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늘리고 ▲ 야사에는 퍼레이드 및 레이저 쇼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늘리고 먹거리를 확대하여 시민들이 야행을 즐기는 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 문화유산 야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양주관아지가 품고 있는 양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9일 덕정역 앞 덕정 별빛거리 일원에서 덕정 도시재생 마을축제 ‘2024 덕정 별빛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양주시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 구축 및 양성을 위해 기획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마을 축제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축제를 주관하게 된다.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덕정옆 앞 덕정 별빛거리일원에서 진행될 축제에서는 ▲ 지역단체 및 초청 가수들의 메인무대 공연 ▲ 덕정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흥미롭고 신나는 체험 ▲ 별빛 포토존·보물찾기 등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민거점시설로 활용되고 있는‘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에서는 덕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카페와 어린이를 위한 와글와글 창의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축제 장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다채로운 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덕정 별빛마을축제
- 함께 읽고, 기록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완독 프로젝트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목표 권수를 함께 완독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독서 챌린지 ‘몰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주 도서관에서 정한 분량만큼의 책을 읽고 내용에 관한 생각이나 감명 깊었던 구절, 생각나는 영상물이나 노래 등 다양한 감상을 공유한다. 몰입은 지식‧정보‧감상이 개인에게 머무는 ‘개인적 독서’에서 벗어난 프로젝트다. 모바일로 실시간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를 통해 공간‧성별‧나이를 초월해 도서관과 함께 책으로 소통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2월부터 6월까지 6권을 완독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읽을 책은 참여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2월 13~22일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gajaeul) 또는 전화(031-828-8662)로 신청할 수 있다. 독서 리스트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gajaeullib)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28-86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 1월 30일 착공 ○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완료, 1월 30일 착공 결실 ○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될 것을 기대 경기도가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1월 30일 착공한다. 이 사업은 50억 원(도비 42.5억 원, 군비 7.5억 원)을 투입해 가평 자라섬 일원에 정원, 보도교, 데크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가평군과 협력해 자라섬에 적합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수차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한 결과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으로 30일 착공에 이르게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사업이 계획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라섬이 더욱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자라섬을 찾는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에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추억을 그리다’로 추억에 관한 책을 읽으며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그리운 추억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인‘고양이 식당, 추억을 요리합니다(일반도서/다카하시 유타 글)’와 사랑으로 가꾼 비밀정원 안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하고 현재라는 숲을 헤치며 살아갈 새로운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 ‘곰들의 정원(아동도서/파니 뒤카세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는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험과 감정의 조화로운 변화를 느껴볼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며 “책을 읽어보며 행복했던 기억을 아름답게 추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지난 2018년과 2019년, 그리고 2022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전용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푸에르자 부르타'는 올해 장소를 옮겨 서울숲 FB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2013년 한국 첫 내한 후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2023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수많은 게스트와 함께 진행되어왔다. 올해는 몬스타엑스 셔누, 스트릿 우먼파이터2 바다를 특별게스트로 선정하여,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어셔(Usher)가 푸에르자 부르타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극찬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팝 가수 어셔(Usher)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12년 8월에 발매한 자신의 신곡 ‘스크림’(Scream)의 뮤직비디오를 푸에르자 부르타를 배경으로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했다. 막이 오르면 관객들은 특설무대 중앙에 서게 된다. 이후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혹은 자신이 보고 싶은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연을 관람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관객과 함께하는 획